언젠가...음악방송에서 CJ가 불렀던...가슴에 와닿던 그노래...
내가아는그대 - 서후
긴 꿈에서 깬 아침엔 예전처럼 그대가 와있겠죠 오늘은 그대 없네요 내일 오려고 그러나 봐요 늘 내가 외로울까봐 혼자두면 보고 싶어 할까봐 하루도 멀리 못가던 그대잖아요 돌아오겠죠
날 떠나 간다고 다신 안올 거라고 그대 거짓말 믿지 않아요 난 울지 않아요 그럴 일은 없겠죠 내가 울면 항상 더 아파한 그대니까요
떠나는 건 귀한 사랑 내게 알게하려고 내게로 아주 오려고 다니러갔죠
난 그대에겐 언제나 사랑 받기만 했나봐요 그래도 후회안해요 사랑할 시간 많이 있겠죠
나 싫어졌다고 이젠 끝인거라고 괜히 놀리는 거짓말이죠 난 울지 않아요 그럴 일은 없겠죠 내가 울면 항상 더 아파한 그대니까요
떠나는 건 귀한 사랑 내게 알게하려고 내게로 아주 오려고 다니러갔죠
착하게 기다린다면 서둘러 와 안아줄거죠 그대여
날 잊지 말아요 그럴 일은 없겠죠 단한번도 나를 울게한 적 없었잖아요
너무 오래 나를 혼자두진 않을거란 걸 믿어요 나의 그대는 그럴리 없죠 음. 내가 아는 그대는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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